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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Expenditures: Assessment and Future Directions

Title
Social Expenditures: Assessment and Future Directions
Author(s)

고경환

Publication Year
2004-08-01
Publisher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Citation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04.8 No.94, pp.82-93
Abstract
우리나라의 복지지출수준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지출의 과다부문과 취약부문이 공존하는 등 균형있는 복지체계를 위해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남.
지출 과다부문은 재원부담에 비해 급여율이 상대적으로 높은(저부담-고 급여구조) 공적연금제도로 재정취약성을 가지고 있음. 국민연금의 경우 2047년에 기금이 소진되는 것으로 전망되며, 공무원 연금의 경우 적자규모(명목가격기준)가 2005년 7,681억원, 2010년 약 3조원, 2020년 약 14조원이 예상되고 있어 이를 국민의 세금으로 보전해야 할 상황임. 따라서 현행의 연금급여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필요 보험료율은 현재의 2배 수준(국민연금의 경우 현행 9%→19.85%) 이상으로의 인상이 불가피함.
취약부문으로는 OECD 회원국 중 공공부조와 같은 소득재분배지출(우리의 전체지출의 2.7%)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순수복지지출비중(3.7%)이 최하위권의 국가로 나타난 반면, 고령ㆍ질병ㆍ실업 등의 사회위험대비지출의 백분율 비중은 가장 높게(93.6%) 나타남. 이러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복지구조가 근로연계형의 사회보험위주로 발전되어 왔으며 소득재분배나 순수복지지출에 다소 소홀하였기 때문임.
소득재분배지출(복지서비스 등)과 순수복지지출(공공부조 등)분야에 매년 연평균12.6%의 재정증가가 필요함(2010년에는 현재 두배의 재정 증가요구: 약 17조→약 34조).
Table Of Contents
1. 들어가는말
2. 사회복지지출의 구성과 성격
3. 국제비교를 통해 본 복지지출수준의 평가
4. 향후과제
URI
http://dx.doi.org/10.23062/2004.08.8
ISSN
1226-3648
DOI
10.23062/200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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