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임치료 중인 여성의 94.6%가 정신적 고통과 우울증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정부 불임부부지원사업을 통한 보조생식시술 의료비의 지원과 함께 불임상담 및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운영이 요구되며, 91.6%가 보조생식 시술 및 관련 처치 등에 대한 보험급여화가 매우 필요하다고 지적함 - 취업 불임여성 3명 중 1명은 불임치료를 받기 위해 사직(26.6%), 또는 휴직(8.9%)한 것으로 파악되어 현재 사회활동을 하는 불임여성의 상당수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불임치료를 포기한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