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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stimation of Lost Earnings Attributable to Cancer-induced Deaths

Title
An Estimation of Lost Earnings Attributable to Cancer-induced Deaths
Author(s)

정영호

Publication Year
2002-05-01
Publisher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Citation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02.5 No.67, pp.69-80
Abstract
2000년도에 위함, 간암, 폐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 각종 암(악성신생물) 사망으로 인한 소실소득액은 약 9조 1400억원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를 장기별로 살펴보면, 간암이 전체의 약 22.5%인 2조 53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위함이 17.3%의 비중인 1조 5768억원, 그리고 폐암이 전체의 12.4%인 1조 2232억원으로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이들 3대 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사망에 따른 손실소득액의 약 5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원인 제1위인 암의 관리는 국민의 건강뿐 아니라 국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보건복지부내의 암관리과와 국립암센터를 중심으로 암 정복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무료 암검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암 사망률 및 사망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임을 고려하면 보다 적극적인 암 예방 홍보ㆍ교육사업 및 암 조기검진사업이 요구되며, 또한 효과적인 암관리 사업의 정책수립을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able Of Contents
1. 서언
2. 사망원인통계: 암을 중심으로
3. 2000년의 암 사망에 따른 손실소득액
4. 결언
5. 부록
URI
http://dx.doi.org/10.23062/2002.05.8
ISSN
1226-3648
DOI
10.23062/20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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