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based Pharmaceutical Services after the Separation of Prescribing and Dispensary
Title
Hospital-based Pharmaceutical Services after the Separation of Prescribing and Dispensary
Author(s)
류시원
Publication Year
2002-06-01
Publisher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Citation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02.6 No.68, pp.41-48
Abstract
병원의 약제업무는 및 간호업무와 함께 병원서비스의 주요한 구성요소이다. 의약분업제도의 시행은 이러한 병원 약제부서의 업무구성, 인력, 투입시설 및 장비, 관리운영 등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대부분의 외래환자에 대한 조제 및 투약이 외부의 개업약국으로 이동하면서 외래조절실의 규모를 축소하게 되었으며, 약산인력의 과다이직으로 잔여 인력들의 업무는 과중 현상이 발생하고, 병원에서 외부로 나간 처방전의 관리업무가 새롭게 생성하였으며, 각 병원들은 입원환자를 중심으로 임상약제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의약분업 이후 병원의 약제부서는 중증환자 및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보다 전문성 있는 서비스 제공을 요구받고 있으며, 이러한 약제서비스는 병원서비스의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는 바 약제서비스에 대한 적절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촉진하며 약제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고는 의약분업 이후 병원 약제부서의 업무, 인력, 업무량, 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변화양상과 문제점을 확인하여 분석하였다.
Table Of Contents
1. 들어가는 말 2. 병원 약제부서의 업무 개요 3. 의약분업 이후 병원 약제부서 실태 4. 맺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