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05.1 No.99, pp.35-38
Abstract
대부분의 기간이 경제적 침체기였던 참여정부 2년은 저소득층의 건강과 질병관리 수준에 부정적인 환경이었다. 즉, 시장의 세계화과정에서 수혜산업이었던 대기업 위주의 수출사업 호황 이면에 비교우위의 한계성이 노출된 많은 산업의 침체와 이에 따른 내수산업의 부진은 빈부격차를 확대하고, 이는 저소득층의 건강과 질병관리에 매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