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Structure of Pharmaceutical Industry Between OECD Countries
Title
Trade Structure of Pharmaceutical Industry Between OECD Countries
Author(s)
정영호
Publication Year
2001-08-01
Publisher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Citation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01.8 No.58, pp.47-57
Abstract
의약품산업은 대표적인 기술집약적ㆍ고부가가치산업으로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국가경제에 파급되는 부가가치 창출효과 역시 큰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의약품산업은 국제 경쟁력이 취약하고 내수 확대에 의존하는 정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의 효과는 상당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나라 의약품산업의 무역경쟁력이 어느 정도에 우치하고 있는지 정확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우리나라 의약품산업의 세계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위상을 갖고 자리매김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무역구조를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