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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Health Indicators based on the 2008 Census of Population in DPR Korea

Title
Identification of Health Indicators based on the 2008 Census of Population in DPR Korea
Author(s)

황나미

Publication Year
2010-11-01
Publisher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Citation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10.11 No.169, pp.76-88
Abstract
북한은 2008년 10월, 15년 만에 인구센서스를 실시하였다. 센서스 결과, 북한은 남한보다 모성 및 영아 사망률이 5배 정도 높으며, 평균기대수명은 10년 이상 낮아 향후 민족 동질성 회복과 남북 사회통합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인구센서스 보고에는 산전·산후·유산 등의 모성사망 요인 조사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목표화된 대북정책 수립 마련에 한계가 있었으며, 영아사망률은 국제기구에서 제시한 수준의 절반 수준이하이어서 지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주산기 사망 및 신생아 사망 등 추가 지표생산이 요구된다. 또한 이번 센서스가 국제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단순히 식수 공급원과 화장실 유형만을 조사하여, 양호한 상태로 파악됨으로써 환경위생이 열악하여 수인성 질환이 만연된 북한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한계가 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Table Of Contents
1. 인구규모 및 출산수준
2. 북한주민의 건강수준
3. 결론 및 제언
URI
http://dx.doi.org/10.23062/2010.11.8
ISSN
1226-3648
DOI
10.23062/2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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