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07.6 No.128, pp.2-3
Abstract
국가경제대란 이후 결식아동, 빈곤아동, 위기아동 등이 급증하여 왔으나, 지금까지 아동들을 위한 지원체계가 충분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동들은 성장하고 폭력이나 각종 범죄는 나날이 심각화되고 있다. 경제적 위기 뿐 아니라 이혼이 급증하고 모성포기와 부성포기와 같은 윤리부재적 가족해체 현상이 일반 아동에게 발생하는 시점임에도, 아동문제 해결이나 아동 권리보장에 대해 `뾰족한 해법`이 고안되지 못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