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06.5 No.115, pp.92-94
Abstract
가족관계의 약화 내지 붕괴는 새로운 유형의 가족을 창출토록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는 갈등과 대립의 요인이 될 수 있으나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아닐까 싶다. 어차피 변화에서 벗어날 수 없는 바에야 시대 철학에 맞는 건강한 가족관계 구축을 위해 모두의 힘과 노력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 건강한 가족이 건강한 사회의 원천이 되고, 건강한 국가, 건강한 세계의 토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