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세 이상의 중․고령자들 중 생애 주된 일자리를 유지하는 집단은 자영/고용/무급가족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계속근로를 하더라도 빈곤의 가능성이 완전은퇴보다 높게 나타남 -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시일용직인 경우 퇴직후 노동시장에 재진입했을 때도 여전히 임시일용직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 이들의 근로여건이 개선되지 못할 경우 노후에도 상당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높음 - 생애 주된 일자리의 종사상지위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의 정책적 대상을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함
Table Of Contents
1.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 2. 경제활동상태별 종사상지위의 변화 3. 실증분석 4. 정책적 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