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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잠재계층 유형과 영향 요인: 거주지역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 Identification and Prediction of the Latent Class of Employment Preparation among College-Graduated Unemployed Youth: Focusing on Differences by Residential Area

Title
대졸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잠재계층 유형과 영향 요인: 거주지역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 Identification and Prediction of the Latent Class of Employment Preparation among College-Graduated Unemployed Youth: Focusing on Differences by Residential Area
Author(s)

이승진 ; 박지혜 ; 김소현 ; 정익중

Alternative Author(s)
Lee, Seung Jin ; Park, Ji Hye ; Kim, So Hyun ; Chung, Ick Joong
Keyword
취업준비 ; 미취업 청년 ; 거주지역 ; 잠재계층분석 ; 대상중심적 접근
Publication Year
2024-09-30
Publisher
한국보건사회연구원
Citation
보건사회연구 제44권 제3호, pp.359-382
Abstract
본 연구는 대졸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특성에 따라 구분되는 취업준비 잠재계층 유형을 확인하고, 각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 14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다. 대졸 미취업 청년 총 592명을 연구 대상으로 잠재계층분석(LCA)과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대졸 미취업 청년 취업준비 잠재계층 유형은 수도권은 3개, 비수도권은 2개로 분류되었으며, 그 특성에 따라 수도권은 ‘스펙준비형(5.1%)’, ‘고시준비형(19.9%)’, ‘정체형(75.0%)’, 비수도권은 ‘스펙·고시 혼합형(3.7%)’, ‘정체형(96.3%)’으로 명명하였다. 각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 수도권의 경우 연령, 가구소득,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비수도권은 연령,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연구의 함의와 거주지역별 취업준비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ISSN
1226-072X
DOI
10.15709/hswr.2024.44.3.359
KIHASA Research
Subject Classification
소득보장 > 노동연계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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