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만 3세 미만 장애 영아 부모를 통해 본 장애 발견과 진단 및 조기개입 연계과정과 지원요구 = Connective Procedure of Disability Finding, Diagnosis and Early Intervention Service and Support Needs of Parents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 Under 3 Year Old

제목
만 3세 미만 장애 영아 부모를 통해 본 장애 발견과 진단 및 조기개입 연계과정과 지원요구 = Connective Procedure of Disability Finding, Diagnosis and Early Intervention Service and Support Needs of Parents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 Under 3 Year Old
저자

조윤경

키워드
만 3세 미만 장애 영아 ; 조기 선별 ; 진단 평가 ; 조기 개입 ; 연계 체계 ; 지원요구 ; Children with Special Needs Under 3 Years ; Early Screening ; Disability Diagnosis ; Early Intervention ; Connective Procedure ; Support Needs
발행연도
2013-03-01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용정보
보건사회연구 제33권 제1호, pp.300-326
초록
본 연구는 만 3세 미만 장애 영아에 대한 효과적인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서, 영아의 문제를 발견하여 의뢰하는 부모의 관점에서 조기 선별과 장애진단과정, 조기개입 서비스 연계의 현재 상황과 일련의 연계과정 지원 구축방안 및 지원요구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기관을 통한 설문 형식으로 38개 기관 재원 130명의 만 3세 이하 영아부모가 설문에 응답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장애 영아 부모들은 1세 이하의 비교적 빠른 시기에 자녀의 문제를 발견하고 있었으며, 장애 의심이 드는 경우 곧바로 본인의 결정과 병원의 권유로 진단 평가를 받았다. 둘째, 장애 영아 부모들은 진단 평가 후 서비스를 받았고, 가장 최초로 받은 서비스는 재활치료가 주를 이루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는 대체로 높았다. 진단 평가 후에 정확한 서비스 안내가 없거나 부모의 장애진단 수용 거부 등으로 일부 부모들은 진단 후에 서비스를 받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셋째, 3세 미만 장애 영아 부모들은 장애 선별-장애 진단 평가-서비스 시행의 연계 구축에 대한 강한 요구를 보였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가 상호 협력하여 별도의 지원체계를 구성하는 방법을 선호하였다. 넷째, 일련의 연계 진행 과정 시행에서 장애영아 부모들은 부모양육지원 강화와 현행과 같은 재활치료 바우처 제공, 법적 제도 내의 다양한 서비스 실시를 요구하였다. 이상의 결과에 의거하여 추후 시행되어야 하는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목차
Ⅰ. 연구 필요성 및 목적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ISSN
1226-072X
메타데이터 전체 보기

다운로드 파일

공유

qrcode
공유하기
Cited 19 time in

아이템 조회 수, 다운로드 수

Loading...

라이선스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