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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주거빈곤 유형과 자살생각에 대한 영향력 검증 = Validation of the Influence of Housing Poverty Types on Suicidal Thoughts Among Youth in Transition to Independent Living

제목
자립준비청년 주거빈곤 유형과 자살생각에 대한 영향력 검증 = Validation of the Influence of Housing Poverty Types on Suicidal Thoughts Among Youth in Transition to Independent Living
저자

천화진 ; 김지민 ; 신자현

저자(타언어)
Chun, Hwajin ; Kim, Jimin ; Shin, Ja Hyun
키워드
자립준비청년 ; 주거빈곤 ; 유형화 ; 자살생각 ; 잠재계층분석
발행연도
2025-03-31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용정보
보건사회연구 제45권 제1호, pp.382-406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빈곤 유형을 살펴보고, 유형별 자살생각에 대한 영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3년 아동권리보장원이 실시한 제 1차 지원·보호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자립준비청년 490명을 대상으로 잠재계층분석을 실시하였고, 도출된 주거빈곤 유형별 특성과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 Chi-square 검정, Kruskal-Wallis 검정,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빈곤 유형은 4개의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유형 1은 ‘경계형’ 집단으로 18.78%를 차지하였고, 유형 2는 ‘최저주거기준 미달형’으로 5.51%로 확인되었다. 유형 3은 ‘불안정 점유 및 주거비용 과부담형’으로 64.08%, 유형4는 ‘주택구조성능 미달형’으로 11.63%로 나타났다. 유형별 자살생각에 대한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주택구조성능 미달형’ 집단이 참조집단인 경계형에 비해 자살생각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빈곤 유형에 따라 자살생각 완화를 위한 실천적·정책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ISSN
1226-072X
DOI
10.15709/hswr.2025.45.1.382
KIHASA 주제 분류
보건의료 > 건강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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