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HASA 기획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정신건강은 어떤 중증 질환보다 무서운 병입니다. 출퇴근 길에 스쳐 지나가는 많은 이들 중, 스스로 건강한 마음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는 각자 힘든 현실과 무거운 짐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인데요. 그동안 정신질환자에게 품었던 차가운 편견을 반성하며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약속해 봅시다. 해당 영상은 정신질환자의 재기를 돕고, 환자 삶의 안녕을 도모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출연 전진아 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배은미 부장(태화샘솟는집) 강성훈 회원(태화샘솟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