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10.3 No.161, pp.18-26
Abstract
신속하고 정확한 식품위해정보 교류는 식품의 사전안전관리체계의 중요한 초석이다. 오늘날 국제식품무역의 안전사고 증가로 수출국가에 대한 사전모니터링 및 전 세계적인 위해정보 교류가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위해정보 수집 및 분석체계의 전문성 강화와 일상 및 비상사태를 대비한 INFOSAN 등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신속한 국내외 정보교류 활동의 강화가 중요하고, 식품안전정보의 교환을 촉진하는 식품안전당국간의 MOU체결 등 밀접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