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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계층분석을 활용한 유아 가구의 코로나19 이전과 코로나19 시기 비부모 돌봄유형과 예측 요인 연구 = Childcare Arrangements of 3-to 6-year-old Children and Associated Factors before and during COVID-19 using Latent Class Analysis

제목
잠재계층분석을 활용한 유아 가구의 코로나19 이전과 코로나19 시기 비부모 돌봄유형과 예측 요인 연구 = Childcare Arrangements of 3-to 6-year-old Children and Associated Factors before and during COVID-19 using Latent Class Analysis
저자

최지은 ; 안미영

저자(타언어)
Choi, Jieun ; An, Mi Young
키워드
코로나19 팬데믹 ; 돌봄유형 ; 잠재계층분석 ; Childcare Arrangements ; Latent Class Analysis
발행연도
2022-06-30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용정보
보건사회연구 제42권 제2호, pp.390-407
초록
본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아 가구의 돌봄유형 및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여성가족패널 자료 중 6차(2016~2017년, 713명), 7차(2018~2019년, 570명), 8차(2020~2021년, 433명)에서 유아 가구의 조부모 양육,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학습지ㆍ과외ㆍ개인교습 이용 여부를 이용하여 잠재계층분석을 실시한 결과, ‘어떤 돌봄 방법을 이용했는가’ 측면에서 6차, 7차, 8차 모두에서 대부분 가구가 “어린이집형”(45~52%)과 “유치원형”(39~47%)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가구는 사교육을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기간 동안 나타난 유치원형은 코로나19 이전보다 사교육 이용률이 더 높은 특징을 지닌다. 또한 코로나19 기간에는 집단 내 모든 가구가 학원을 이용하고, 그중 일부에서 어린이집을 중복 이용한 가구가 새롭게 나타났다. 코로나19 이전이나 코로나19 기간 동안 가구소득과 자녀의 연령이 돌봄유형을 예측하였는데 코로나19 기간에도 저소득 가구는 어린이집형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소득이 높을수록 그리고 자녀 연령이 높을수록 사교육, 특히 학원을 더 이용한 세 번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ISSN
1226-072X
KIHASA 주제 분류
보건의료 > 미래질병위험
사회서비스 > 사회서비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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