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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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황정욱 |
dc.date.accessioned | 2011-01-04T06:32:30Z |
dc.date.available | 2011-01-04T06:32:30Z |
dc.date.issued | 2006-01-01 |
dc.identifier.issn | 1226-3648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kihasa.re.kr/handle/201002/3838 |
dc.identifier.uri | http://dx.doi.org/10.23062/2006.01.7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저출산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자녀 양육 부담이 꼽힌다. 세 자녀는커녕 두 자녀도 낳아 기르기가 어려운 게 엄연한 현실이다. 월평균 자녀 양육비가 132만 1천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있다. 이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6.6%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교육비가 상당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자녀가 두명이면 양육비 비율이 60.7%로 올라가고 세명이면 69.7%, 네명이면 72.6%나 된다. 다시 말해 두명 이상의 자녀를 낳으려면 수입의 대부분을 집어 넣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 사회의 트랜드 변화도 한몫하고 있다.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非婚)이 유행이다. 여성 10명중 4명은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쪽이다. 설령 결혼을 하더라도 꼭 자녀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도 `올드 패션`이다. 10여년 전만하더라도 90% 이상이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으나 지금은 절반 정도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다 ▲초혼 및 출산 연령의 상승 ▲독신남녀 증가 ▲이혼 급증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등도 저출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일각에선 혼외(婚外) 출산을 터부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바꿔나가야 할 시점이 됐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
dc.format.extent | 2 |
dc.language | kor |
dc.publisher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dc.publisher |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
dc.title | 저출산 원인과 정부 대처 |
dc.type | Article |
dc.type.local | Article(Series) |
dc.identifier.doi | 10.23062/2006.01.7 |
dc.citation.title | 보건복지포럼 |
dc.citation.title |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
dc.citation.volume | 2006 |
dc.citation.volume | 111 |
dc.citation.number | 1 |
dc.citation.startPage | 77 |
dc.citation.endPage | 78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보건복지포럼 2006년 1월 통권 제111호, pp.77-78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Health and Welfare Policy Forum 2006.1 No.111, pp.7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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