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의 사망률을 원인별로 살펴본 결과, 우리나라의 사망률은 지난 10년 간 크게 감소하였으나 아직까지 위암, 당뇨병, 뇌혈관질환, 운수사고,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OECD 평균보다 높은 상위 국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자살, 운수사고, 위암, 당뇨병은 OECD 국가 중 5위 이내로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허혈성심장질환은 32위, 전체 암에 의한 사망률은 29위로 OECD 국가 중 매우 낮은 국가에 속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