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변화와 가족정책

제목
가족의 변화와 가족정책
저자

공세권; 조애저; 김승권

발행연도
1993
초록
가족은 사회구성의 기본단위로 사회경제구조가 달라지면서 그 형태와 기능, 역할 및 가치관 등 모든 측면이 변하고 있음. 현대가족은 개인중심의 분업형태를 이루면서 아이들은 학교로, 남편은 일터로, 그리고 부인은 집에서 가사를 돕는 형태가 보편적이지만 이렇나 정형도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조석간이합집산의 형태로 변하고 있다.
모든 가족이 다 이러한 것은 아니다. 노인만이 사는 가족은 대개 온종일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농촌으로부터 취학이나 취업을 위해서 도시로 와서 사는 이농가족은 낮이면 늘 방문이 잠겨있다. 그런가 하면 밤이면 일을 하고 낮이면 잠을 자야 하는 가장도 있고, 미혼이나 이혼 또는 사별로 혼자 사는 경우도 전체 가구의 10퍼센트나 된다. 가장이 취업을 통해서 그임금으로 생활을 영유하는 가정은 전체 가구의 3/4에 이르고, 농사를 짓는 경우도 온가족이 이를 돕는 형태는 흔치 않다. 이처럼 현대가족은 일정한 표준을 찾기 어렵게 된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현대가족은 외형적으로 고립된 핵가족 형태를 이루면서 그 생활은 사회조직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집에만 있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사회복지 측면에서의 아동, 부녀 및 노인의 보호 등이 그것일 있다. 물론 이들 정책은 가족단위의 총체가 국가라는 점에서 가족을 위한 정책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가족은 국가의 하위개념에서 독립된 생활공동체로서 가족공동체의 자립생활을 위한 가족자체의 개발이나 보호의 차원이 바로 가족정책일수 있다는 것임.
보고서 번호
연구보고서 1993-17
URI
http://repository.kihasa.re.kr:8080/handle/2010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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