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실태조사

제목
원폭피해자 실태조사
저자

송건용; 김영임; 김태정

발행연도
1991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초록
ㅁ 1945년 8월6일 오전 8시 15분에 유사이래 최초로 원자폭단이 히로시마에 투하되었고, 3일 후인 8월 9일 오전 11시 2분에 나가사끼에 투하되었다. 생물은 생명을 잃었고, 몸은 불에 타고 찢기었다. 물질은 가루와 재로 변했다. 전체 시가지는 일순간에 페허화됐다. 그러나 원폭의 공포는 그것이 투하된 때 일어나는 가공할 파괴력(물리적 파괴, 살인, 불구화 등) 뿐만 아니라 그 폐허 속에서 어느 누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생존할 경우에도 그 자신과 그 다음 세대에게 육체적, 심리적, 의학적 위협을 준다는데 있음.

ㅁ 원폭이 투하된 날로부터 그해말까지 약 5개월도 안된 기간에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히로시마에서 직접피폭자 340,000-350,000명 중 140,6009(±10,000)명이 사망하고, 나가사끼에서 270,000명의 직접 피폭자 중 70,000(±10,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ㅁ 피폭후 생존한 경우에도 한국인 피폭자는 육체적 심리적 경제적 고통이외에 민족적 차별을 받았다. 구호와 의료는 일본인에게도 부족한 상태여서 한국인 피폭자는 거의 방치될 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한국인 피폭자는 피폭후 서둘러 귀국했다. 그러나 고국에서도 적절한 의료와 구호대책이 마련되지 못하였음.

ㅁ 그러나 원폭피해자가 입은 희생에 비하여 이들을 위한 지원책은 너무나 미흡한 것이다. 원폭투하 후 46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피폭자가 갖는 아픔은 당사자와 그 가족에게 생생히 이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 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 이들 피폭 생존자와 그 자녀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이 강구되어야 함.
목차
I. 서론

II. 원폭피해 현황
1. 원폭의 피해 및 피폭자
2. 한국인 피폭자 수
3. 국내거주 피폭자

III. 주요 조사 결과
1. 분석대상 및 내용
2. 피폭상황
3. 도일 및 귀국
4. 피폭자의 인구학적 특성
5. 의료보장
6. 결혼 및 출생자녀수
7. 피폭시 신체적 피해 및 후유증
8. 원폭후유증의 치료 경험
9. 건강상태
10. 건강진단
11. 의료이용실태
12. 생활상 곤란한 문제
13. 건강에 대한 불안
14. 의료 및 사회ㆍ경제적 지원요구사항

IV. 요약 및 건의
1. 요약
2. 건의

참고문헌

부록
1.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회원등록체계
2. 원폭피해자 진료비 지불체계
3. 원폭피해자 무료 건강진단실시 체계
4. 일본의 원폭피해자 대책
5. 현거주지별 피폭자수
6. 통계표
7. 조사표
보고서 번호
연구보고서 1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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