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Social Activities and Fear of Death on Depression in the Elderly
제목
The Effects of Social Activities and Fear of Death on Depression in the Elderly
저자
Kang, Sun Kyung
키워드
Elderly Individuals
; Social Activities
; Fear of Death
; Geriatric Depression
; 노인
; 사회활동
; 죽음의 공포
; 노인우울
발행연도
2010-12-01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용정보
보건사회연구 제30권 제2호, pp.85-109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인구사회학적 변수들을 사용하여 노인들의 우울정도를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변수들, 노인들의 사회활동, 죽음에 대한 공포 간의 관련효과를 분석하여 노인 상담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본 정보를 얻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217명의 노인이다. 본 연구는 2010년 2월 22일부터 3월 15일 사이에 수행되었으며, 노인성 우울, 사회활동,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를 포함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15.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인구사회학적 변수들 중에서 노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연령, 결혼상태, 교육, 건강상태, 경제적 상태, 퇴직 이후의 기간, 부양자 유무였다. 둘째, 노인 우울 정도는 사회활동 수준과는 반비례 관계가 있는 반면, 죽음에 대한 공포와는 정비례 관계에 있었다. 셋째, 노인 우울을 예측할 수 있는 변수는 교육, 건강상태, 경제적 상태, 참여하는 집단의 수, 고통스러운 죽음, 사후의 삶에 대한 기대감 등이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론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에 미치는 함의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제언을 덧붙였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Theoretical Background and Literature Review Ⅲ. Methodology Ⅳ. Research Results Ⅴ. Conclusion and Suggestions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