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및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분묘관리의 전망과 대응

제목
인구 및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분묘관리의 전망과 대응
Prospect of Cemetery Management in Times of Rapid Population and Socioeconomic Changes
저자

김경래

발행연도
2010-11-01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Series
보건복지포럼 2010년 11월 통권 제169호, pp.59-75
Journal Title
보건복지포럼
초록
개인묘지가 주류를 이루는 우리나라 매장문화에 있어 초저출산현상, 남아선호사상의 퇴조, 인구의 도시이동, 친족관계 결속력 약화 등으로 인해 미래세대에 의한 분묘의 관리는 개별가계내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전망된다.
묘지관리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주변세대를 기준으로 하여 개별가계내 남아출생아수의 변화를 누적적으로 살펴보면, 베이비부머 주변세대 3.00명, 자녀세대 0.85명, 손자녀세대 0.54명, 증손자녀세대 0.34명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를 달리 말하면, 자녀세대의 15%, 손자녀세대의 46%, 증손자녀세대의 64%의 가계가 남자자손이 단절됨으로써 묘지관리가 불가능한 가계가 동비율만큼 급증한다는 것이다. 또한, 가족내 남아출생아수를 합산한 친족가계전체 남아출생아수는 자녀세대 2.54명, 손자녀세대 1.61명, 증손자녀세대 1.02명으로 급격히 줄어듦으로써, 친족가계내에서 각 세대별로 관리해야 할 분묘수가 베이비부머 주변세대는 0.67기에 불과하지만, 자녀세대 3.15기, 손자녀세대 8.11기, 증손자녀세대 15.92기 등으로 폭증하게 된다. 여기에는 베이비 부모 주변세대의 조부모세대 이상 조상분묘는 포함하지 않은 것이므로 이를 감안한다면 개별가계내에서의 분묘관리의 곤란성은 더욱 심각해지고 관리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속출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국가는 적극적 홍보교육을 통하여 관리 불가능성에 직면하기 이전에 가계내에서 자체적인 분묘처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독려함과 아울러, 기존묘지를 자연장지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목차
1. 서론
2. 분묘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 인구 및 가계 구조의 변화에 따른 분묘관리 전망
4. 분묘관리정책 대응
5. 결언
ISSN
122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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