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지위 변화와 건강상태: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을 중심으로

제목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지위 변화와 건강상태: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을 중심으로
Welfare Transitions and the Health Status: Self-Assessed Health and Depressive Symptoms
저자

안서연; 조미라

키워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 수급지위 변화 , 수급동태 , 우울 , 주관적건강, National Basic Livelihood Protection Program, Welfare Transitions, Welfare Dynamics, Depressive Symptoms, Self-Assessed Health
발행연도
2019-06-30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Series
보건사회연구 제39권 제2호, pp.519-547
Journal Title
보건사회연구
초록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12차년도의 자료를 이용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수급지위 변화가 건강상태(우울·주관적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울의 경우 통계분석 방법을 엄격하게 할수록 수급지위 변화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이 사라짐으로써 기존 연구에서 밝힌 수급지위 변화와 우울의 관계가 허위관계 일 수 있음이 밝혀졌다. 다만 수급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집단과 계속 수급상태인 집단의 우울정도가 계속적인 비수급 집단보다 모든 모델에서 높게 나타나 수급진입이 우울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울정도가 높은 사람들이 수급에 진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수급진입과 수급탈출의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한 것으로 밝혀져 ‘건강 선택설’ 이론이 지지되었다. 반면 주관적건강 상태의 경우, 모든 모델에서 수급에서 비수급으로 수급탈출 했을 때 유의미하게 건강상태가 향상된 것으로 밝혀져 ‘사회적 원인설’ 또한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This paper aims to investigate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welfare transitions and health status, in particular, focusing on the self-assessed health and depressive symptoms, using the Korean Welfare Panel Study (2005-2017). Using a range of panel analysis methods, we show that the results from the previous studies on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welfare dynamics and depressive symptoms might be spurious. Rather, our results show that the entry and exit of welfare are likely to have a less influence on depressive symptoms, supporting the health selection hypothesis. Exit of welfare, on the other hand, indicates a significant improvement on self-assessed health status, thus partially supporting the social causation hypothesis.
ISSN
1226-0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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