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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시장의 다중 분절 = Multiple Segregation of the Korean Labor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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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고혜진
dc.date.accessioned2019-05-22T07:03:32Z
dc.date.available2019-05-22T07:03:32Z
dc.date.issued2019-03-31
dc.identifier.issn1598-3854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kihasa.re.kr/handle/201002/31988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노동조건을 중심으로 한국 노동시장의 다층 분절 양상을 규명한다. 잠재계층분석 결과, 한국의 임금 노동시장은 전통적인 내부노동시장의 특성을 가진 안정형 시장과 임금 수준과 고용안정성이 낮은 저숙련형, 그리고 임금과 고용안정은 물론 사회보장과 차별에서도 취약성을 보이는 취약형 시장으로 나뉜다. 비임금 노동시장 역시 단일 시장이라기보다는 높은 수준의 소득과 고용안정, 사회보장 혜택이 담보되는 보장형과 이와 상반된 미흡형의 두 시장으로 구분된다. 기존 연구에서 지적되어 온 전통적인 노동시장 취약집단, 여성, 청년 혹은 장년, 그리고 저학력자, 비정규직 및 하청업체 근로자, 영세업체 종사자 등이 외부성이 높은 시장에 속하는 경향이 확인된다. 문제는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취약집단 특히, 청년이나 영세사업장 종사자 등 비중이 점차 작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반해, 외부성이 큰 시장에서 비정규직, 파견 및 도급 근로자의 비중은 커지고 있다. 이는 한국 노동시장이 점차 다층적으로 분절되는 한편, 취약집단에 대한 차별이 더욱 공고화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dc.format.extent32
dc.languagekor
dc.publisher한국사회복지연구회
dc.title한국 노동시장의 다중 분절
dc.title.alternativeMultiple Segregation of the Korean Labor Market
dc.typeArticle
dc.type.localArticle(Academic)
dc.subject.keyword노동시장
dc.subject.keyword불절
dc.subject.keyword고용의질
dc.subject.keyword외부자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고혜진
dc.identifier.urlhttps//doi.org/10.16999/kasws.2019.50.1.169
dc.identifier.localIdKIHASA-2261
dc.citation.title사회복지연구
dc.citation.volume50
dc.citation.number1
dc.citation.date2019
dc.citation.startPage169
dc.citation.endPage200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사회복지연구, vol. 50, no. 1, pp. 169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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