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충동성과 우울, 당뇨병 관련 자기관리행동이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

제목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충동성과 우울, 당뇨병 관련 자기관리행동이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Impulsivity and Diabetes Management Behaviors on Glycemic Control in Adul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저자

서지현; 김정민; 최지영

키워드
제 2형 당뇨병; 충동성, 우울; 자기관리; 혈당조절; Diabetes Mellitus, Type 2; Impulsivity; Depression; Self Care; Glycemic Control
발행연도
2018-03-31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Series
보건사회연구 제38권 1호, pp.191-215
Journal Title
보건사회연구
초록
본 연구에서는 제 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성인들의 심리적 및 행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우울감과 충동성, 당뇨병 관련 자기관리 행동을 평가하고, 이러한 심리적 및 행동적 요인이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참가자는 제 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성인 60명이었고, 우울감, 충동성, 당뇨병 관련 자기관리 활동을 측정하는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혈당조절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설문지 작성 시점(1차 당화혈색소)과 그로부터 약 4개월 후의 당화혈색소(2차 당화혈색소) 수치를 수집하여 그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상관 분석 결과, 우울감이 높을수록 혈당조절의 어려움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동성이 높을수록 자기관리행동 중 일반적 식사 행동 실천의 어려움이 높으며, 충동성의 하위척도 중에서는 무계획 충동성이 높을수록 2차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울감과 충동성이 혈당조절을 유의하게 예측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울감은 높을수록, 충동성은 낮을수록 혈당조절의 어려움을 유의하게 예측하였고, 우울감과 충동성이 상호작용하여 혈당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제 2형 당뇨병의 혈당조절의 어려움과 높은 우울감의 관계는 개인의 충동성의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표본수를 확대하여 행동기록이나 행동과제, 구조화된 면접 등을 통한 자세한 정보 수집을 동반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반복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levels of depression, impulsivity and diabetes self-care management in adul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and examine the association of depression, impulsivity and self-care with glycemic control. A total of 60 adults diagnosed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completed the self-report questionnaires assessing depression, impulsivity, and diabetes self-care activities. HbA1c, an index of glycemic control, was obtained from medical records at baseline and about 4 months later. Depression was correlated with elevated level of HbA1c. Impulsivity was correlated with poor self-care in general dietary behavior, and non-planning impulsivity was correlated with low level of HbA1c at 4 months later. I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after controlling for age, gender, and duration of disease, glycemic control was associated with high level of depression and low level of impulsivity. Also, an interaction effect between impulsivity and depression on glycemic control was observed. This finding suggests that impulsivity might operate as a buffer in the association between depression and poor glycemic control.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its small sample size and the self-reporting method by which depression, impulsivity and diabetes self-care management were evaluated. Replication of the present study’s results in a large-scale study using behavior task and structured interviews would strengthen the generalizability of these results.
ISSN
1226-0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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