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의 학자금대출 상환부담요인 분석

제목
대졸자의 학자금대출 상환부담요인 분석
The Korean Young's Burden of Student Loan Repayment
저자

황남희

키워드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학자금연체; 한국교육고용패널; student loan; repayment burden; keep
발행연도
2013-06-30
발행기관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Series
교육재정경제연구, vol. 22, no. 2, pp. 115 - 136
Journal Title
교육재정경제연구
초록
본 연구는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KEEP)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졸자의 학자금대출 상환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떠한 요인들이 객관적 및 주관적 상환부담으로 작용하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학자금대출 상환부담자의 61%가 본인이며, 본인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그 비율이 증가하였다. 둘째, 학자금대출 상환을 위해 소비와 지출을 감소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40%에 이르며, 원금 또는 이자를 연체한 경험도 33%로 나타났다. 셋째, 학자금대출의 객관적 및 주관적 상환부담 결정요인 분석에서는 본인의 상환부담여부와 취업여부 등의 변수들이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요인들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았다. 넷째, 객관적 상환부담에는 지난 1년간 상환완료여부와 소득수준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주관적 상환부담에는 학자금대출 연체경험, 국공립여부 및 전공계열 등의 대학 관련 변수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출제한 대학을 선정할 때 활용되는 절대평가지표에 취업률이 고려되는 것은 바람직하며 학자금대출제도의 재정유지가능성을 위해 기준을 보다 강화할 필요도 있다. 둘째, 취업률은 중장기적인 계획과 자원투입 후에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것이므로 투입지표로써 대학의 취업 관련 노력을 보조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셋째, 학자금대출제도의 재정안정성 제고 차원에서 정부와 대학이 함께 대졸자의 취업여건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할 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is aimed at identifying the status of student debt repayment and examining the factors that affect the financial and psychological burden of repayment felt by Korea's college graduates. In this study, Logit and Ordered Logit models are employed to analyze data, using the Korea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KEEP).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ctual borrowers of student loans are mainly college students, and 61% of them repaid the debt on their own, with the ratio higher with higher income after graduation. Second, 52% of student loan borrowers have psychological burden of repayment, and 40% tend to spend less while in debt. Third, the income level has significant impact on the financial burden of repayment, while default has rather a large impact on the psychological burden of repayment. Also, those who are unemployed or live in metropolitan areas tend to have higher financial and psychological burden. Fourth, the characteristics of colleges do not have much impact on the financial repayment burden felt by borrowers. But the psychological burden felt by borrowers from national (public) universities and with medical major is different from those from private universities and with other major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repayment burden of student loan seems to be mainly caused by borrowers' economic status such as employment status.
ISSN
1226-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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