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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노인의 삶 유형화 및 결정요인 분석

제목
예비노인의 삶 유형화 및 결정요인 분석
저자

황님희 ; 정경희

키워드
예비노인 ; 삶의 유형화 ; 군집분석
발행연도
2014-09-30
발행기관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인용정보
정책분석평가학회보, vol. 24, no. 3, pp. 77 - 98
초록
본 연구는 3차 고령화연구패널자료(2010)를 활용하여 예비노인의 삶을 소득-건강-여가의 세 가지 영역에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향유형', '여유형', '보통형', '결핍형'의 4개로 유형화가 이루어졌다. 그 중 세 가지 영역에서 균형수준을 보이는 보통형이 전체 예비노인의 44.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정책 배려의 우선순위인 결핍형이 22.5%로 파악되었다. 결핍형은 소득-건강-여가 모든 측면에서 삶의 수준이 낮고,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저학력의 고연령, 무배우 남성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구학적 특성을 가진 집단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적 배려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결핍형은 연령 증가와 관련 있으므로 예비노인이 노년기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정책적 배려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Fulltext
https://doi.org/10.23036/kapae.2014.24.3.004
ISSN
1226-6841
DOI
10.23036/kapae.2014.24.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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