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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계층분석을 통한 아동의 건강증진행위 유형화와 영향요인 분석 = Identification and Prediction of Latent Classe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among Children

제목
잠재계층분석을 통한 아동의 건강증진행위 유형화와 영향요인 분석 = Identification and Prediction of Latent Classe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among Children
저자

이상균 ; 그레이스정 ; 유조안

키워드
건강증진행위 ; 아동 ; 잠재계층분석 ; 영향요인 ; Health Promoting Behaviors ; Children ; Latent Class Analysis ;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발행연도
2015-06-30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용정보
보건사회연구 제35권 제2호, pp.477-510
초록
본 연구는 아동 건강증진행위의 잠재계층유형을 확인하고, 이들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연구참여 동의를 얻은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820명과 주양육자 820명에게서 수집한 서울교육복지건강패널 1차년도 자료를 분석하였다. 16개의 지표로 구성된 건강증진행위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계층분석을 실시한 결과, 3개 잠재계층유형을 확인하였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수행하며, 건강위험행위의 실천정도가 낮은 ‘긍정적 건강증진행위군’, 건강위험행위의 실천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건강행위군’, 기본적 운동량이 적고, 비활동적 좌식생활의 경험가능성이 높은 ‘비활동적 중위험 건강행위군’이 그것이다. 3개 잠재계층유형은 교차분석과 일원분석을 수행한 결과,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심리사회적 요인에 따라 잠재계층유형간에 차이를 보였다. 또한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심리사회적 요인이 상호통제된 조건에서 건강증진행위 잠재계층을 예측하는 정도를 다항로짓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 한부모?조손가구, 주양육자의 낮은 학력, 모의 근로활동 참여, 남자아동, 중학생, 방임경험, 낮은 자기효능감, 높은 우울 등의 특성을 가질 경우 고위험 건강행위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반면, 초등학생, 높은 가족활동빈도, 높은 자기효능감의 특성을 가질 경우 긍정적 건강행위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러한 분석결과에 기반하여 연구의 함의와 실천적 제언 및 후속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ISSN
1226-0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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