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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지역 대학생의 문화개방성, 고정관념 및 차별, 상호교류 행동의지의 관계구조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Cultural Openness, Preoccupation and Discrimination, and Reciprocity Willingness of University Students: Based in the Gwangju and Jeonnam

제목
광주ㆍ전남지역 대학생의 문화개방성, 고정관념 및 차별, 상호교류 행동의지의 관계구조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Cultural Openness, Preoccupation and Discrimination, and Reciprocity Willingness of University Students: Based in the Gwangju and Jeonnam
저자

홍유진

키워드
다문화수용성 ; 문화개방성 ; 고정관념 및 차별 ; 상호교류 행동의지 ; Multi‐Cultural Acceptability ; Culture Openness ; Preoccupation ; Discrimination ; Reciprocity Willingness
발행연도
2014-09-30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용정보
보건사회연구 제34권 제3호, pp.317-347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Bennett의 문화간 민감성 발달이론과 Ellis의 합리적 정서행동 이론에 근거하여 대학생들의 상호교류 행동의지와 문화개방성, 고정관념 및 차별 요인 간의 관계구조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은 물론 한국인들의 다문화수용성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개발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대학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458부를 회수한 다음 총 355부를 최종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문화개방성이 고정관념 및 차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문화개방성이 상호교류 행동의지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정관념 및 차별은 상호교류 행동의지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정관념 및 차별이 문화개방성과 상호교류 행동의지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개방성은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매개로 상호교류 행동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였다. 첫째, 타인종과 이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돕는 다문화 이해 교육이 대학교육의 교양필수 과목으로 선정되어야 한다. 두 번째, 다문화수용성 발달 단계를 반영한 교과 과정을 개발하여 각 학년마다 특화된 다문화 이해교육이 실시된다면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세 번째, 대학생의 문화개방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지금의 해외연수, 인턴제도, 국가간 청년교류 제도를 확대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ISSN
1226-0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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