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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노인의 주관적 건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리사회적 자원의 조절효과 = The Effects of Self-rated Health on Depression to Disabled Elderly: The Moderating Effects of Psychosocial Resources

제목
장애노인의 주관적 건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리사회적 자원의 조절효과 = The Effects of Self-rated Health on Depression to Disabled Elderly: The Moderating Effects of Psychosocial Resources
저자

정덕진

키워드
장애노인 ; 주관적 건강 ; 우울 ; 심리사회적 자원 ; 조절효과 ; Disabled Elderly ; Self-rated Health ; Depression ; Psychosocial Resources ; Moderator Effect
발행연도
2014-06-30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용정보
보건사회연구 제34권 제2호, pp.247-275
초록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장애 및 노화로 인한 건강문제는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위험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호요인은 위험요인의 부정적 영향을 완충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심리사회적 자원은 장애인 및 노인의 건강문제가 우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중요한 보호요인으로 설명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장애노인의 주관적 건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사회적 자원이 완충해주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moderator effect)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2011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의 장애노인 650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자아존중감이 평균적인 수준이거나 사회적 지지를 보다 많이 경험할수록 주관적 건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노인이 건강문제와 같은 위험요인에 노출되더라도 심리사회적 자원이라는 보호요인의 수준이 높다면, 우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장애 및 노화로 인해 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장애노인을 위한 실천현장에서 효과적인 예방, 개입 프로그램의 개발에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지며, 실천적ㆍ정책적 함의와 후속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ISSN
1226-0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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