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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Job Stress on Job Satisfaction of Public Social Worker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Capital

제목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Job Stress on Job Satisfaction of Public Social Worker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Capital
저자

전병주

키워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직무만족 ; 직무스트레스 ; 사회적 자본 ; Public Social Workers ; Job Satisfaction ; Job Stress ; Social Capital
발행연도
2013-09-01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용정보
보건사회연구 제33권 제3호, pp.476-515
초록
본 연구는 A지역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9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그들이 인식하는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그 과정에서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인식하는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3.48(SD=.505)로 나타나 보통수준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만족과 사회적 자본 수준은 각각 2.82(SD=.450)와 2.83 (SD=.502)으로 나타나 보통수준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근무기간(β=-.168, p<.05), 건강상태(β=.213, p<.01), 직무스트레스(β=-.190, p<.01), 사회적 자본의 신뢰(β=.232, p<.01) 및 네트워크(β=.146, p<.05) 등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자본 하위요인의 상호작용 효과는 신뢰(β=.178, p<.05)및 네트워크(β=.212, p<.01) 영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직무만족을 향상하기 위해서 분노관리 프로그램(anger management)이나 대인관계기술(interpersonal skill)을 훈련하여 민원인과의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상호간 신뢰를 형성하며, 총액인건비제도에서 사회복지직의 정원을 예외로 인정하거나, 공공부문에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을 도입하는 등의 실질적인 방안을 몇 가지 제시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ISSN
1226-0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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